[헬스앤라이프] 아주대병원 심도자 검사 환자 5만 명 돌파
- 헬스/병원소식
- 2016. 8. 9.
2013년 4만 명 돌파 이후 3년 만에 5만 명 달성
[헬스앤라이프] 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가 심도자 검사 환자 5만 명을 돌파했다.
2003년 7월 개원 이후 9년 만에 심도자 검사 환자 1만 명을 돌파했으며 2007년 5월에 2만 명, 2010년 8월에 3만 명, 2013년 5월에 4만 명, 2016년 6월에 5만 명을 넘어섰다.
심도자 검사 환자 5만 명의 통계를 분석해보면, 총 검사 건수는 106,298건으로 △관상동맥 조영술 45,523건 △관상동맥협착 스텐트 및 풍선 확장술 35,885건 △관상동맥 혈류 및 압력측정검사 3,071건 △관상동맥 혈관 내 초음파검사 5,421건 △말초혈관 스텐트 및 풍선 확장 성형술 621건 △판막협착증 풍선 확장 성형술 120건 △부정맥 전기생리검사 1,672건 △부정맥 전극도자 절제술 1,442건 △영구적 인공심박동기 시술 620건 △기타 11,923건이었다.
순환기내과는 2013년 검사 환자 4만 명 돌파 이후 3년 만에 5만 명을 달성했는데, 이는 3년 동안 매년 평균 3,330명의 환자에게 7,300건의 검사를 수행한 셈이다.
병원측은 심도자 검사 환자 5만 명을 돌파한 데는 성인병 질환의 증가에 따른 심혈관질환자의 증가 원인과 더불어 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가 높은 수준의 의료진, 우수한 시술 성적 그리고 첨단장비를 통해 최신 진료를 제공하며 ‘심혈관센터’로서 확고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순환기내과 중재시술팀은 대한중재시술연구회 회장을 지내고 현재 아주대병원장을 맡아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탁승제 교수를 중심으로 황교승, 최병주 교수와 연구강사들이 중재시술 분야의 왕성한 연구와 진료를 뒷받침하고 있다. 황교승 교수는 부정맥분야에서 많은 진료와 시술을 하고 있으며, 최병주 교수는 지난 5월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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