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기자입력 : 2018-09-18 13:23 수정 : 2018-09-18 13:23 전국 40대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그림=한독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한독(회장 김영진)의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 ‘수버네이드’가 모바일 리서치 서비스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40대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사회문제로 떠오른 치매에 대해 본인 또는 부모님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또 치매를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진행됐다. 76.3% "치매, 걱정은 하지만 예방 노력은 아직"설문 결과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발생에 대해 걱정을 한 ..
일시정지 풀려 수급권 되찾아... 국민연금법 개정 25일부터 시행윤혜진 기자입력 : 2018/04/24 10:02 수정 : 2018/04/24 10:02 사진=123RF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앞으로 입양 후 파양된 경우, 호전됐던 장애가 다시 악화된 경우 다시 유족연급 수급권자가 된다. 보건복지부는 입양, 장애호전 시 소멸되던 유족연금을 해당기간만 일시정지하는 등 의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민연금의 유족연금을 받다가 입양되거나, 장애가 호전된 경우(장애3급 이하)에는 국민연금의 유족연금 수급권이 소멸됐다. 하지만...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80424110001
송보미 기자입력 : 2018/06/23 10:00 수정 : 2018/06/23 10:00 사진=고려대안산병원 [헬스앤라이프 송보미 기자] 매년 여름철 마다 비브리오 패혈증이 유행한다는 기사와 함께 감염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뉴스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 3월 여수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이 검출됐으며 지난 4월에 감염환자가 발생 할 정도로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왔다. 비브리오 패혈증이란...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80622110028
윤혜진 기자입력 : 2018/06/25 10:42 수정 : 2018/06/25 10:42 사진 = 헬스앤라이프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지난 5월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6개 의약단체간의 2019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을 결정짓는 최종협상이 진행됐다.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 발표와 함께 적정수가를 약속한 이후 첫 수가협상인 만큼 공급자단체는 그 어느 때보다 수가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상황. 때문에 수가 인상률을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져, 법적 협상 시한인 31일 자정을 넘어 1일 새벽 3시까지 협상은 지속됐다. 결국...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80625110015
입력 : 2018/04/03 10:29 수정 : 2018/04/03 10:29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식약처가 무신고 수입식품인 빨간 색소 제품을 인도음식점 메뉴에 사용, 영업신고 없이 불법으로 식품을 제조한 노니캡슐 등 4개 제품, 영업신고 없이 불법으로 축산물(염소고기)을 판매하고자 자사 창고 보관 중, 유통기한을 연장 표시한 조미건어포 등에 대해 압류(1054kg) 조치했다. 사진=식약처 수입신고를 하지 않고 식품을 유통·판매하거나 식품제조업 등록을 하지 않고 불법으로 식품을 제조한 업체 12곳이 적발돼 압류 등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에 접수된 소비자 민원 444건 중 무등록 식품제조‧무신고 판매 등 중대 위반 행위를..
헬스앤라이프 웰니스투어 추천 '벚꽃 데이트 명소입력 : 2018/04/06 10:02 수정 : 2018/04/06 10:02 4월, 벚꽃이 전국을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전국 지자체는 관련 축제와 함께 특화된 벚꽃길을 조성하며 주말 봄 나들이를 나서는 이들의 가슴에 설렘을 수놓는다. 낮에는 분홍빛, 밤에는 각종 조명으로 펼쳐지는 오색빛 향연은 어느 곳이나 즐겁 다. 사랑하는 이들과 두 손 잡고 가고 싶은 ‘걷기 좋은 벚꽃 길’ 부터 인파를 피하고 싶을 때 차창 밖으로 벚꽃 바람이 불어오는 ‘드라이브 코스’까지 세상은 넓고 벚꽃 즐길 곳은 많다. 버스커버스커의 과 같은 음악을 틀어놓고 연인과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한손에 아이스커피를 들고 걷기만 해도 콧노래가 절로 난다. 올해 당신의 봄, 흩날리는 벚꽃 잎과..
입력 : 2018/04/05 09:53 수정 : 2018/04/05 09:53 사진=셔터스톡 지난해 12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4명이 연쇄 사망한 사건은 병원 감염관리의 취약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의료진이 주사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균 오염이 일어나 신생아가 사망한 것으로 결론이 나면서 총체적인 감염관리 시스템 점검과 더불어 예방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다시는 이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데 모두가 동의한다. 하지만 대책 방향을 두고는 의료계 안팎의 온도차가 극명하다. 병원 갔다 병 얻는 ‘병원 감염’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와 질병관리본부가 운영하는 전국 병원감염 감시체계(KONIS)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 년 7월부터 1년간 전국의 300..
입력 : 2018/04/04 12:51 수정 : 2018/04/04 12:51 사진=123RF 이대목동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과 관련해 신생아중환자실 주치의 조수진(45) 교수 등 의료진 3명이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이환승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오전 조 교수와 박모 교수, 수간호사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증거인멸 우려 등을 들어 4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간호사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를 받던 신생아 4명이 연달아 사망한 사건과 관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신생아들의 사망 원인은............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ksy1236@healthi.kr 기..
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6/30 17:59분만 산부인과의사 태아사망 사건과 관련해 의사 8035명이 29일 인천지법 항소심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앞서 인천지방법원은 지난 2014년 11월 25일 산부인과 전문의가 산모 분만을 진행하던 중 태아가 급저하증상 등으로 자궁 내 사망에 이르게 되자 지난 4월 6일 해당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업무상과실치사로 금고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 사건의 책임을 의사에게 돌리는 것에 대해 반발해 항소심 재판부에 1심 재판결과의 부당함을 알리고 회원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탄원서엔 전국 각지 의사 8035명의 서명을 포함하고 있다. 이들을 대표해 탄원서를…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
헬스앤라이프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6/30 17:54우리 연구진이 급성 뇌내출혈을 지혈하고 신경재생을 촉진하는 단백질을 발견했다. 뇌내출혈, 뇌실내출혈, 지주막하출혈 등의 뇌출혈은 마비와 언어 장애 등의 영구 장애를 일으키거나 높은 치사율을 유발시키는 뇌질환이다. 그만큼 효과적인 지혈법이 매우 중요하다. 뇌출혈은 전체 뇌졸중 환자의 10~15%에서 발생하는데 발병시 30일 이내 사망률이 30~50%에 이른다. 환자에게 급성 뇌내출혈이 발생했을 때 초기 6시간 이내에 출혈을 막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혈 방법이나 치료법은 거의 없는 상황이라 이번 발견에 관련 학계와 의료계, 환자들 모두 크게 주목하고 있다. 29일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 따르면 동반진단의료기술융합연구실 전원배..
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6/30 17:07결혼을 하지 않았거나 할 의사가 없는 미혼 남녀가 늘면서 새로운 풍속도가 생겨나고 있다. 앞으로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비혼식’이 바로 그것이다.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고 축의금 대신 ‘비혼금’을 받는다. 신부 화장에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홀로 사진을 촬영하는 싱글웨딩도 여성들에게 인기다. 결혼 적령기인 30~40대 남녀에게 비혼식, 싱글웨딩은 새로운 트렌드이자 문화로 인식되고 있다. #경기도 분당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김아름(36·가명) 씨는…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525107432
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6/30 11:45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분야 수출액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 무역수지 첫 흑자를 달성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6년 보건산업 수출 및 경영성과’ 자료를 29일 발표했다. 경영성과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건산업(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수출액은 총 102억2400만 달러(약 11조9000억 원)로 전년보다 19.1% 증가했다. 최근 5년간(2012∼2016년) 연평균 성장률은 19.4%였다. 수출액이 가장 큰 분야는 화장품으로 41억9400만 달러(4조9000억 원)를 기록, 전년 대비 43.1% 증가했다. 기사원문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