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달걀 200만개, 22일 국내 상륙… 달걀값 진정될까 - 헬스앤라이프
- 핫이슈/정치.사회.경제
- 2017.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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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6/22 11:26
국내산 달걀 가격의 3분의 1 수준인 태국산 신선란이 22일 국내에 처음 수입된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한 민간업체가 수입하는 태국산 신선란 약 200만개가 이날 선박편으로 부산항에 들어온다. 당초 21일이 수입 예정일이었다가 절차상 이유로 하루 미뤄졌다.
해당 수입업체는 200만여개의 초도 물량을 시작으로 매주 200만~230만개를 국내로 들여올 예정이다.
국내에 수입되는 모든 달걀은 태국 정부가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등을 부여한 농장과 작업장에서 생산한 달걀이다. 살모넬라 등 잔류 물질에 대해서는 한국의 기준과 규격을 준수해야 하고, 이를 위반하면 수입이 중단될 수 있다. 전날 품질 확인을 위한 태국산 달걀 샘플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샘플은 총 2160개, 약 130㎏ 분량이다.
농식품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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