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NAD+ 조절로 노인성 난청 치료”
- 헬스/헬스리포트
- 2020. 1. 13.
반응형
김성화 기자 ksh2@healthi.kr
입력 : 2019-08-05 15:44 | 수정 : 2019-08-05 15:44
[헬스앤라이프 김성화 기자] 원광의대 미생물학및면역학교실 소홍섭 교수팀이 생명 연장의 핵심요소인 NAD+ 조절을 통해 노화조절과 노인성 난청 치료 가능성을 열었다.
4일 원광의대에 따르면 생명 연장의 핵심 요소로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NAD+)를 주목하고 있는 과학계에서는 다양한 노화 동물모델에서 감소되는 NAD+양을 증가시킬 방법으로 NAD+의 전구체 니코틴아마이드 리보사이드(NR)와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모노뉴클레오타이드(NMN),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니코틴아마이드 포스포리보실트랜스퍼라제( NMAPT),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닐릴트랜스퍼라제(NMNAT) 효소에 대한 항노화기전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소홍섭 교수팀과 주식회사 나디안바이오 연구개발팀은 약물 함유 식이섭취를 통해 손쉽게 NAD+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노화조절과 노인성 난청 예방 기전연구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12개월 된 늙은 쥐를 이용한 청력손상모델 마우스를......
반응형
'헬스 > 헬스리포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아 완화의료 위한 전문 치료기관 태부족 (0) | 2020.03.25 |
---|---|
[연구] “암세포 자가사멸 유도하는 항암제 나왔다” (0) | 2020.01.20 |
[연구] FDG PET/CT, 식도암 재발진단에 효과 (0) | 2020.01.06 |
[연구] 줄기세포 원하는 부위에 주입 주사법 개발 (0) | 2019.12.30 |
[연구] 한국인 적정음주량…1주일에 男 소주 2병, 女 1병 (0) | 2019.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