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뇌경색 환자 증가... 고령일수록 생활습관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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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 동맥경화가 주요 원인
 
[헬스앤라이프=곽은영기자] 뇌경색 환자가 4년간 8,447명 증가(2.0%↑)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1~2015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뇌경색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진료인원이 43만3,022명(2011년)에서 44만1,469명(2015년)으로 4년간 8,447명 증가(2.0%↑)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비는 4년간 8,740억 원(2011년)에서 1조 1,181억 원(2015년)으로 2,441억 원(27.9%↑)증가했다. 
 
뇌경색 환자의 성별 진료현황을 파악해본 결과, 2015년 기준 전체 진료인원(44만 1,469명)의 53.6%(23만 6,549명)가 남성, 46.4%(20만 4,920명)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진료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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