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한국, 내년 글로벌보건안보구상 선도그룹 의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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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전유나기자] 한국이 내년도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Global Health Secyrity Agenda) 선도그룹의 의장국으로 확정됐다.

 

GHSA는 신종 감염병, 항생제 내성균, 생물 테러 등 보건 안보 분야 협력 방안을 국제적으로 모색하는 회의이다. 선도그룹은 한국,미국, 인도네시아, 핀란드, 캐나다 등 10개국으로 구성됐다. 한국은 내년도 의장으로서 총 5번의 선도그룹 회의를 주관하게 된다. 올해 의장국은 인도네시아가 맡았다.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권덕철은 GHSA 주요 연사로서 12~14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GHSA 고위급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GHSA 고위급 회의는 총 41개국이 참가한 큰 국제 행사로,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제 공조체계 구축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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