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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이어 가정용살충제도?”…살충성분 함량기준 부적합
소비자원, 제품회수 판매중단 표시중단 권고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1/26 10:17
한국소비자원이 26일 시판 중인 스프레이형 가정용살충제 16개 제품들의 살충성분의 함량·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홈파워그린킬에어로졸'과 '아킬라큐에어로졸' 2개 제품은 프탈트린과 퍼메트린 함량이 각각 신고량 대비 85.0%, 120.0%로 함량기준에 부적합했다.
이들 제품에 사용되는 살충성분은 프탈트린, 퍼메트린, 알레트린 등 피레스로이드계 3종으로 실내에서 고농도로 다량 흡입시 재채기, 비염, 천식, 두통, 구역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가정용살충제는 의약외품으로 '약사법'과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라 의무 표시사항을 준수해야한다. 그러나 조사 결과 3개 제품은 제조업자 주소, 제조번호과 '의약외품' 등의 문구를 표기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안종호 기자 news1@compa.kr
기사 원문:
http://www.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126105633&catr=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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