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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료비 64조5천억원 돌파…전년대비 11.4% 증가
입원 1위 '위암‘ 2위 ’폐암‘…외래 1위 ’갑상선암‘
취재팀 이범석 기자 입력 : 2017/02/28 11:24 | 수정 : 2017/02/28 11:24
2016년 진료비로 지출된 금액이 역대 최고액인 64조5768억원으로 2015년 대비 11.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건강보험 급여율은 74.8%로 집계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6년 진료비를 분석한 ‘건강보험 주요통계’와 ‘진료비 통계지표’를 27일, 공동발표 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의료보장 인구 5227만명 중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076만명으로 2010년에 비해 185만6000명(0.4%p)이 늘어났고 직장가입자는 3668만명으로 전체의 72.2%로 2010년 66.2%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 됐다.
지난 2016년 총 보험료 부과금액은...
이범석 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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