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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먹거리톡톡] 대경에프엔비 땅콩 제품서 1급 발암물질 ‘아플라톡신’ 검출
취재팀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4/06 10:56 | 수정 : 2017/04/06 11:10
대경에프엔비(강원도 원주시)가 판매한 땅콩 제품(유형: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성 독성 물질인 아플라톡신이 검출됐다.
5일 식약처는 대경에프엔비 땅콩 제품서 총아플라톡신은 kg당 46마이크로그램(㎍), 아플라톡신B1은 kg당 38마이크로그램이 검출돼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8월 20일인 제품이다.
아플라톡신과 아플라톡신B1의 식약처 허용기준치는 각각 kg당 15마이크로그램, 10마이크로그램으로 회수 중인 땅콩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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