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헬스앤뷰티위크 개막…8개국 462개업체 참여 - 헬스앤라이프
- 라이프/문화 | 공연 | 전시
- 2017. 5. 10.
2017 헬스앤뷰티위크 개막…8개국 462개업체 참여
‘2017 헬스&뷰티위크’(HEALTH & BEAUTY WEEK)가 27일 개막됐다. K-뷰티와 K-헬스에 대한 큰 관심을 반영하듯 독일, 러시아, 미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홍콩, 중국, 일본 등 18개국 462개 업체가 793개 부스로 참여해 막을 올렸다.
1987년부터 시작된 ‘헬스&뷰티위크는 국내 최대 건강뷰티 박람회로 손꼽힌다. 그 명성에 맞게 개막 첫날 해외 바이어 약 2100여명과 국내 바이어 약 2만여명이 참관해 성황을 이뤘다.
2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 전관에서 열리는 ‘헬스&뷰티위크’에서는 의식주(衣食住) 휴미락(休美樂)을 아우르는 건강·의료·뷰티·식품 산업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2017 헬스앤라이프페어(Health & Life Fair) ▲2017 국제건강기능식품·원료산업전시회(Health Functional Food & Ingredients Expo) ▲2017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 ▲2017 국제오가닉&천연제품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입장권 1장으로 4개의 전시회를 동시에 관람 가능하다.
부모님과 함께, 연인과 함께, 자녀와 함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전문의가 직접 강의하는 다양한 주제의 생활건강 강좌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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