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KT,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위해 손잡다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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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KT,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위해 손잡다

취재팀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5/14  23:57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와 KT(회장 황창규)는 지난 11일 ‘클라우드·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밀의료란 환자 유전체 정보, 진료·임상 정보, 생활습관 정보 등을 통합 분석해 환자 특성에 맞는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다.

 

지난해 8월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선정된 이후 진료의 정확도와 치료 효과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으로 각광받고 있다. 

 

KT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자 유전체 정보 및 임상·유전 정보 등을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로써 국립암센터는 진행성 주요 암 환자에 대한 유전체 검사·분석을 통해 암 환자 진단법과 치료제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정밀의료 분야의 공동 연구 및 학술 협력, 클라우드 기반의 암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기술적 협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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