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유해정보, 시민이 직접 찾고 차단한다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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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유해정보, 시민이 직접 찾고 차단한다

복지부, 자살정보 차단 ‘지켜줌인(人)’ 출범식

취재팀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13  09:00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가 제4기 자살유해정보 모니터링단 지켜줌인()’출범식을 13일 오후 2시 서울 선릉역 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지켜줌인()’은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관심을 갖고, 온라인상의 자살유해 정보를 찾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들로, 올해는 대학생·직장인·IT관련 업계 종사자 등 230명으로 구성됐다.

 

활동가들은 자살을 부추기는 내용 자살동반자 모집 자살방법 안내 자살관련 사진 또는 동영상 독극물 등 자살도구 판매 정보 등 온라인상의 자살유해 정보를 집중 모니터링해 중앙자살예방센터에 신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고된 유해정보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포털사의 협조로 삭제되거나 필요한 경우 경찰청 사이버 범죄수사대의 본격 수사 대상이 된다.

 

단장을 맡은 강지원 변호사(푸르메재단 이사장, 자살예방대책추진위원장) 자살을 부추기거나 돕는 것은 관련 법률에도 규정되어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이고, 온라인상의 자살유해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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