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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5/20 09:00
MIT 테크놀러지 리뷰가 올해 파급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한 여섯 번째 기술은 '고온 태양전지'이다. 기술 적용 가능 시기는 10~15년후로 예측된다.
태양전지 말 그대로 햇빛 에너지를 전기로 바꿔주는 장치로 화석연료의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꼽히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인데, 문제는 충분한 햇빛 에너지가 없으면 효율이 낮고 손실 에너지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일조량이 좋지 못한 나라는 더 그러하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꿈꾼다면 태양광 발전의 효율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현재 주로 쓰이는 실리콘 태양전지는 햇빛의 모든 파장에 반응하지 않아 빛을 전기로 바꾸는 비율이 20% 정도다.
이에 세계 각국은 효율이 높은 태양전지 개발에 나서고 있다. MIT는 일반 실리콘 태양광 전지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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