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적절하게 사용하는 병원은 어디?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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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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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제7차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 공개 ... 1등급 242곳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5/31 17:45
항생제의 무분별한 사용이 지적되던 우리 의료기관의 항생제 오남용이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시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759곳 중 30%를 넘어선 242곳으로 확인됐다.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5년 9∼11월 3개월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768곳(상급종합 43곳, 종합병원 242곳, 병원 483곳)에서 시술한 위·대장·담낭 등 15종류의 수술 9만4551건을 대상으로 ‘제7차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평가대상 의료기관 768곳 중 종합결과 산출기준에 해당하는 759개 병원 중 1등급을 받은 기관은 31.9%로 242곳이었으며, 2등급 38.6%(292곳), 3등급 23.6%(179곳) 등으로 평가됐다. 등급은 모두 5단계로 나뉜다.
2008년 2차 평가 당시와 비교하면 1등급 병원이 2.2배 증가했으며, 2등급 병원도 1.9배 늘었다.
2015년 기준 세부 평가지표별로, 피부절개 수술 전 1시간 이내 최초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은 88.2%로 2014년 84.8% 대비 3.4%p 향상됐다.
아미노계열 항생제는 3.3%, 3세대 이상 세팔로스포린계열 항생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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