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 위험지역 15곳 안전도로 탈바꿈 - 헬스앤라이프
- 핫이슈/정치.사회.경제
- 2017.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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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광주 북구·광산구, 대전 대덕구 등 ... 30억 특별교부세 지원
헬스앤라이프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6/13 16:09
단절구간 및 횡단로 미설치로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는 광주 광산구의 자전거 도로 모습./사진=행정자치부
전국의 자전거도로 위험지역 15곳이 안전한 도로로 탈바꿈된다. 자전거 교통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대책이다.
13일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자전거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2017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정비시범사업’ 대상지로 15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대구 북구, 광주 북구·광산구, 대전 대덕구 등을 포함한 15곳으로 민간전문가의 서류심사, 현지실사 등을 거쳐 선정이 이뤄졌다. 사고위험도와 사업후 사고예방효과, 자전거 통행량, 지자체 추진의지 등을 토대로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사업에 초점을 맞춰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
자전거 교통사고는 2010년 1만1259건에서 2015년 1만7366건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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