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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이연제 기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 출동의 골든타임 확보가 한층 수월해 질 전망이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대형 재난사고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초동대응을 위한 신속한 출동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나날이 증가하는 교통량과 도로, 골목길의 불법 주정차 등 긴급차량의 출동을 방해하는 요인은 여전히 산재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대전광역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