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수능 앞둔 수험생, 집중력 높이려 ADHD 치료제 오용
- 헬스/제약
- 2016. 10. 14.
반응형
[헬스앤라이프=전유나기자] 2016년 수능을 한달 여 앞두고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를 복용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치료제가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입소문이 돌았기 때문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6년 6월까지 ADHD 치료제의 주 성분인 메틸페니데이트계 제제를 처방받은 인원은 약 228만 명(건강보험 청구금액은 1,043억원)이다.
지난해 메틸페니데이트 제제의 처방 건수는 약 37만 2,000명으로 2011년 41만 5,000명보다 10%가량 줄었으나 고교생 나이에 해당하는 만 16, 17, 18세 연령이 처방받은 건수는 같은 기간 각각 19, 37, 64% 늘었다.
특히 고3의 경우....
기사원문보기
http://healthi.kr/html/news/view.php?idx=3554&page=1&search_keyword=§ion=all&search_tag=
반응형
'헬스 > 제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스앤라이프] 한미, 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복합저 '구구탐스' 판매 허가 (0) | 2016.10.24 |
---|---|
[헬스앤라이프] 대웅제약 서울, 송도, 광주에서 올메사르탄 심포지엄 개최 (0) | 2016.10.20 |
[헬스앤라이프] 이식환자 면역억제제, 스마트기기로 확인하고 복용 (0) | 2016.09.28 |
[헬스앤라이프] 화이자·MSD 당뇨병약 병용투여시 혈당강하 효과 (0) | 2016.09.28 |
[헬스앤라이프] 한국먼디파마, 소아암 환자 희망 꽃바구니 전달 행사 개최 (0) | 2016.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