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라이프] 부모가 비만이면 태아 비만·뇌손상 등 질병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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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 정상 체중 만드는 노력 필요

[헬스앤라이프=전유나기자] 부모들은 소중한 내 아이가 병이라도 이라도 걸릴까, 상처라도 생길까 노심초사다. 뱃속에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 태교에 신경 쓰고, 출생 후에도 건강하게 자라도록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아이의 건강은 태아 이전, 즉 부모의 몸으로부터 시작된다.
 
'란셋 당뇨병과 내분비학 2016(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 2016)‘ 최신호에 네 개의 연구 결과가 실렸다. 그 연구들은 임산부의 비만이 사산, 산모의 고도고혈압의 위험이 있으며,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당뇨나 그 외의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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