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건설업, 일반 사무직에 비해 사망률 높아 [헬스앤라이프]
- 헬스/건강정보
- 2016.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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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전유나기자] 회사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기 위해 ‘이 한 몸 다 바쳐 일한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그런데 이 말이 현실이 됐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빨리 사망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경영학과의 한 연구팀은 수명과 업무 스트레스를 직접적으로 연구한 했다. 그들은 7년의 세월 동안 2,363개의 유효한 자료를 얻었다. 조사 대상은 1957년부터 2011년까지 미국 위스콘신에 거주한 60세 이상의 사람들이며, 여러 세대에 걸쳐 10,000명 이상을 인터뷰해서 얻은 결과를 토대로 조사가 진행됐다.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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