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신간] 새 콩팥과 살아가기
- 라이프/문화 | 공연 | 전시
- 2016. 12. 7.
반응형
신장이식 전문의들이 들려주는 신장이식의 모든 것
취재팀 윤혜진 기자
[헬스앤라이프] ■새 콩팥과 살아가기(김연수 외 지음, 북스코프 펴냄)=콩팥은 한번 나빠지면 치료가 쉽지 않은 기관이다. 심지어 3분의 1 수준으로 기능이 떨어져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콩팥병을 흔히 '침묵의 병'이라 일컫는다. 콩팥 기능이 감소해 몸속에 노폐물이 축적되면 초기 증상으로 야뇨증, 수면장애, 피로감, 소화장애 등이 나타나고 더 심해지면 부종, 빈혈, 가려움증, 반상출혈,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특히 콩팥 기능이 10~15%밖에 남지 않은 말기에 이르면 투석이나 이식같은 치료를 받아야한다. 2015년 기준 콩팥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 수는 1만6650명이다. 콩팥이식을 희망하는 환자 수는 매년 2000명가량 증가하고 있지만......
윤혜진 기자 news1@compa.kr
© 헬스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 헬스앤라이프는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시행세칙을 준수합니다.
반응형
'라이프 > 문화 | 공연 | 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스신간] 醫美, 의학과 미술사이 (0) | 2016.12.14 |
---|---|
[헬스신간] 몸짱기자 박현의 All That Health (0) | 2016.12.09 |
[신간] 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 (0) | 2016.12.05 |
모든 사진은 당신이 쉽게 가볼 수 없는 장소로 이끈다 (0) | 2016.11.18 |
19세기 명작들을 한 자리에... 오르세미술관전 열려 (0) | 2016.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