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도 북부, 오후 4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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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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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도 북부, 오후 4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1/02 17:03 | 수정 : 2017/01/02 17:03
2일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북부권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가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고양, 김포,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8개 시·군이다.
이에 따라 해당지역 주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에 야외수업을 금지하고,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질환자는 외출을 삼가하도록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부권역의 초미세먼지 1시간 평균농도는 99㎍/㎥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발령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및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미세먼지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 자제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 자제
▲학교나 유치원은 실내 체육수업으로 대체 권고
▲실외 활동 시에는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 착용
▲창문을 닫고 ,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
▲세면을 자주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야외 바비큐 등 자제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 자제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 자제
▲학교나 유치원은 실내 체육수업으로 대체 권고
▲실외 활동 시에는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 착용
▲창문을 닫고 ,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
▲세면을 자주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야외 바비큐 등 자제
안종호 기자 news1@compa.kr
원문 보기:
http://www.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10210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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