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환자, 등푸른생선 먹지 마세요” -헬스앤라이프
- 헬스/건강정보
- 2017.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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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환자, 등푸른생선 먹지 마세요”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1/22 10:10
영하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떨어진 입맛과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최근에는 AI 영향으로 닭고기 소비가 크게 줄면서 생선요리가 입맛 돋우는 별미로 인기다.
특히 고등어나 꽁치 등 등푸른 생선은 최고의 건강식으로 인식된다.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 3 지방산 등이 풍부해 어린이 두뇌발달은 물론 치매예방, 피로회복, 동맥경화 예방에도 효과가 높다. 또, 비타민A·D와 셀레늄 등 무기질도 많아 면역력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임산부나 통풍환자의 경우 등푸른 생선을 먹을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식약청이 최근 발표한 등푸른생선의 올바른 섭취를 위한 영양 및 안전정보에 따르면 임산부나 가임여성, 수유모, 유아 등은 주 1회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참치, 황새치 등 심해성 어류에는 메틸수은 함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통풍환자 경우 등푸른 생선 섭취 시 체내 요산 농도가 증가해 통풍이 악화될 수 있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신선하지 않은 등푸른 생선은 히스타민(histamine)을 생성해 ...............
안종호 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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