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앞둔 3월, 독감 ‘주의보’…“개인 위생관리 철저”-헬스앤라이프
- 헬스/건강정보
- 2017.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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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앞둔 3월, 독감 ‘주의보’…“개인 위생관리 철저”
기획취재팀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2/27 16:30 | 수정 : 2017/02/27 16:30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는 학생들의 개학 및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인플루엔자(독감) 등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높다며 가정과 학교에서 예방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27일 당부했다.
지난해 말 유행하기 시작한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지난해 52주차(12월 18∼24일)에 86.2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뒤 8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지만 유행상황이 종료된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는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자가 대부분이었지만, 예년의 사례를 살펴보면 3월 이후에 B형 바이러스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증상은 A형보다 비교적 가볍지만 유행 기간이 4~5월 봄철까지 유행이 길게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종호 기자 news1@com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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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22710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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