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근종, 습관성 유산·난임 원인..."조기 치료 중요해" - 헬스앤라이프
- 헬스/건강정보
- 2017.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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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습관성 유산·난임 원인..."조기 치료 중요해"
취재팀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4/01 09:00 | 수정 : 2017/04/01 09:00
일산에 거주하는 이모(38세)씨는 결혼 후 2차례 유산을 겪으며 심리적으로 크게 고통을 받고 있다. 노산이라 빨리 아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또 유산이 될까 임신이 두렵고 망설여지기까지 한다.
유산은 의학적으로 임신 20주 전 혹은 500g 이하의 태아가 자궁에서 자발적으로 빠져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유산을 하게 되면 산모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돼 이후 임신에 소극적이게 되거나 죄책감을 느끼는 등 각종 정신적인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또한 계속되는 유산은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향후 임신이 되더라도 조산되거나 태아의 건강 상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조영열 산부인과 전문의는 “2회 이상 유산이 발생했다면 습관성 유산을 의심해보고 유산의 원인을 밝혀 원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습관성 유산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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