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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금연 성공 ④] 18년 흡연 생활 종결..."금연시도, 실패해도 계속 해라"
취재팀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4/02 07:00 | 수정 : 2017/04/05 09:43
금연 성공자 인터뷰의 네 번째 주인공은 박진우씨다. 박씨(49)는 18년 정도 담배를 피우다 지금은 13년째 금연 중이다.
Q. 금연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36살에 늦게 결혼을 했다. 아내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어 “내가 뭔가 네게 해주고 싶은데 원하는 게 있느냐”고 묻자 아내가 “금연?”이라고 답했다. 그래서 “알았어”라고 말하고, 아내와의 그 한 마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담배를 끊었다. 그렇게 13년이 지났다.
Q. 담배를 끊기 위해 했던 노력은.
혼자 담배를 끊는다는 게 두렵고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터넷 사이트를 찾다 ‘금연길라집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돼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금연)선배님들의 후기를 하나하나 보며 도움을 받기 시작했다. 또 그것만으로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은단을 사서 먹었다. 그 다음 또 하나 더 금연초를 피웠다. 담배를 피우고 싶다고 해서 계속 금연초를 피워선 안 되고 생각해 하루에 두 개비 정도 피우면서 조금씩 버텨나가기 시작했다. 또 샤워를 하고 나면 담배를 피우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
Q. 금연 과정에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
금단증상이 왔는데 너무 힘들었다. 일주일 내내 잠을 거의 못 잤다. 애국가가 울릴 때까지 종일 TV를 봤다. 그때 아내는 침대에서 자고 있지만 아마 저 때문에 잠들지 못 했을 것이다. 지금 와서 아내가 제게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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