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목동병원, 의학유전학센터 개소 - 헬스앤라이프
- 헬스/병원소식
- 2017.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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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목동병원, 의학유전학센터 개소
유전성 질환 문제 상담, 치료 등에 집중
취재팀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4/20 10:36 | 수정 : 2017/04/20 10:37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의학유전학센터를 개소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유전성 유방암과 난소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유전성 질환 상담 및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학유전학센터를 연다고 19일 밝혔다.센터장으로는 허정원 이 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병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유방암 예방 절제술의 사례가 늘고 있다.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 까닭이다.
그러나 유방암 발병 환자 가운데 유전성은 5~10% 수준으로 유전자 검사를 통해 특정 유전자의 변이를 확인하면 위험 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
유전성 암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통해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암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자 이번 의학유전학 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진단 유전학 전문가 허정원 센터장을 비롯 정혜선, 정태동 등 2명의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정밀 의학에 바탕을 두고 환자나 환자가족과 상담을 할 예정이다. 유방암의 유전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간호사를 배치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대여성암병원과 연계해...
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420106876&catr=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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