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신건강센터 동숭동 이전... 지역센터 교육·소통 강화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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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신건강센터 동숭동 이전... 지역센터 교육·소통 강화

강남구서 종로구로 옮겨 확장, 센터들과의 접근도 높여

취재팀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5/15  16:34












서울시가 국내 최초 광역형 정신건강센터로 설립·운영 중인 '서울정신건강증진센터'를 종로구 동숭동으로 이전한다.

 

서울시는 강남구에 있던 서울정신건강증진센터를 종로구로 옮기면서 공간을 확장하고 25개 자치구 지역정신건강증진센터 종사자의 접근도를 높여 교육과 소통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센터에서 '서울정신건강증진센터 이전 기념식'을 개최하고 센터의 지난 12년의 기록 등을 통해 서울시정신보건사업을 재조명했다. '서울정신건강 2020 4차년도 4개년 계획'에 대한 심포지움을 통해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새로운 비전도 모색했다.
 

시는 '정신보건법' 제정 전부터 지역정신보건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994년 영세민 만성정신질환자에 대한 가정방문이 첫 사업이었다.

 

그간 지역정신보건사업의 모형을 제시했으며 전국 최초로 광역단위 서울시광역정신보건센터를 개소했다.

 

'서울정신건강 2020'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정신보건시설 인프라 구축, 자살예방사업 추진, 25개 자치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설치 지원강화 등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를 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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