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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6/01 18:09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2018 의료 수가 협상이 1일 새벽 타결된 가운데 의협이 의원급 3.1% 수가인상에 대해 아쉬움을 내비쳤다.
추무진 의협 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수가협상 타결은 의원의 수가 인상률이 조산원을 제외한 유형에서 가장 높았을 뿐만 아니라 최근 5년 연속으로 3%대 수가 인상률을 달성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도 "원가 이하의 건강보험 수가 구조를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018년 유형별 수가는 의원 3.1%, 병원 1.7%, 치과 2.7%, 한방 2.9%, 약국 2.9% 인상으로 최종 결정됐으며, 이에 따른 추가재정 투입액은 8234억 원(평균 2.28% 규모)이다.
추 회장은 "비록 일차의료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의료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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