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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6/08 19:00
삼립식품이 제조한 슈크림빵에서 헤어용품인 '쇠 실핀'이 나왔다.
경남 진교에 사는 신모(26)씨는 지난 8일 동네 편의점에서 삼립빵 ‘슈크림 한입(제품명)’을 구입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9일 오전 14개월 된 아기에게 간식으로 빵을 줬는데, 한 두 입 베어 물던 빵에서 쇠로된 실핀이 발견됐다.
다행히 아이가 실핀을 삼키지 않고 손으로 빼 내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신 씨는 별다른 피해가 없어 보상은 원치 않았다. 하지만 원인은 정확히 알고 싶어 삼립식품 고객센터에 문의했다. 하지만 고객센터 측은 신 씨의 주장에 대해 의아해하며 “다른 제품으로 맞교환 또는 환불 해주겠다”고만 답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난 뒤 신 씨는 무언가 찜찜했다. 이물질이 들어간 원인을 제대로 규명해주지 않는 것은 물론 자칫 큰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데도 대수롭지 않게 대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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