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외톨이, 뇌졸중·심근경색 위험 높다
- 헬스/의료산업 | 정책 | 소식
- 201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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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3/29 17:35 수정 : 2018/03/29 17:35
사진=123RF
사회적으로 격리되거나 왕따나 외톨이가 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제심장저널 ‘하트(Heart)'에 최근 고립감과 외로움이 급성심근경색(AMI‧Acute Myocardial Infarction) 및 뇌졸중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련성 연구 결과가 실렸다.
핀란드 헬싱키대학 크리스티안 하쿠리넨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영국 성인 중 사회적 격리, 외로움, 심근경색, 뇌졸중 관련 질환이나 보건정보가 있는 48만 여명을 대상으로 이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에 노출되는 정도는 일반에 비해...................
헬스앤라이프 김세영 기자 ksy1236@health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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