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에바란다]의협 "의료행위 위축시키는 부당 진료환경 개선" 촉구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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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에바란다]의협 "의료행위 위축시키는 부당 진료환경 개선" 촉구

취재팀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5/10  17:33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문진)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의료행위를 위축시키는 진료환경의 개선을 촉구하며 소신진료가 가능한 사회를 위해 의료전문가들과 긴밀한 대화와 소통에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의협은 10일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선택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의료계의 기대와 바람을 전달했다.

 

의협은 "국정은 어떤 분야도 소홀할 수 없으나 특히 의료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대통령이 최우선적으로 중요하게 챙겨야 할 분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정부는 의료를 경제와 영리적 관점에서 접근해 원격의료를 비롯한 의료산업화, 보건의료규제기요틴, 규제프리존특별법 등 의료의 시장성을 더욱 높이는 데 주력함으로써 의료계와 마찰을 빚었다"고 지적했다.

 

새 대통령과 정부는 의료의 본질을 왜곡하고 갈등을 야기하는 이런 정책들을 하루속히 폐기하고, 우리 의료에 무엇이 가장 필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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