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맞춤치료 가능성 열리나... 면역항암치료제 개발도 청신호 - 헬스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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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맞춤치료 가능성 열리나... 면역항암치료제 개발도 청신호

취재팀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5/16  13:21













국내 연구진이 단일세포 수준에서 초정밀 유전체 분석을 통해 유방암의 항암면역기전을 규명했다.

 

삼성서울병원은 박웅양 삼성서울병원 삼성유전체연구소장과 한원식 서울대학병원 유방센터장이 유방암 환자의 항암 면역 치료반응과 종양의 발달 및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의 특징을 밝혀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11명으로부터 515개의 단일세포를 분리해 유전체 분석을 실시했다. 기존에는 여러 세포들의 특성이 섞여 있는 종양 조직 전체를 분석해 질병 원인을 유추하는 방식이라서 정확한 파악이 어려웠다. 이번 연구에서는 단일세포의 유전자 발현 특성으로 종양세포와 비종양세포를 구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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