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허가·신고 의약품 5.6%↓...개량신약은 25%↑ - 헬스앤라이프
- 핫이슈/의료.과학.IT
- 2017. 5. 22.
반응형
식품의약품안전처 '2016 의약품 허가 보고서' 발간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5/18 14:03
지난해 당국에 허가·신고된 의약품이 전년보다 약간 줄어든 가운데 개량신약만 허가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간한 '2016 의약품 허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허가·신고된 의약품은 전년보다 5.6% 감소한 반면 개량신약은 25% 증가했다.
지난해 한약재나 수출용 품목을 제외하고 국내 허가·신고된 의약품 수는 2854개다. 이는 2015년 3014개에서 5.6% 감소한 수치다.
반면 개량신약의 지난해 허가 건수는 24개로 전년(18개)보다 25% 증가했다.
식약처는 개량신약 허가 증가는 신약 후보물질의 감소로 이미 허가받은 성분을 활용한 새로운 조성의 복합제나 새로운 투여경로의 제품 개발이 활성화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개량신약은 안전성, 유효성, 유용성 등에 있어........
기사원문보기
반응형
'핫이슈 > 의료.과학.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지리아 1천명 사망 ‘뇌수막염’, 증상 및 예방법은 - 헬스앤라이프 (0) | 2017.05.22 |
---|---|
60세 이후 폐렴규균 무료예방접종 비용대비 효과 높아 - 헬스앤라이프 (0) | 2017.05.22 |
[실버헬스] 중년 남성의 말 못할 고민 ‘남성 갱년기’ - 헬스앤라이프 (0) | 2017.05.22 |
젊은 여성 위협하는 '미만형 위암' 원인 규명 - 헬스앤라이프 (0) | 2017.05.22 |
내년부터 ‘재난안전제품 인증제’ 시행 - 헬스앤라이프 (0) | 2017.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