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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3/04 23:51 수정 : 2018/03/04 23:51
사진=123RF
지난해 12월 16일 이대목동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4명 연쇄 사망사건'은 의료진이 주사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균 오염이 발생한 탓이라는 보건당국의 최종결과가 나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질병관리본부가 신생아들이 시트로박터 프룬디 감염에 의한 패혈증에 걸리게 된 원인에 대해 '주사제 준비 단계에서의 오염이 역학적 개연성이 있다'고 통보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올해 1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신생아들을 부검한 결과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이 사인이라고 밝혔다. 이후 질병관리본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신생아들이 시트로박터균에 감염된 경로를 추적했다.
질본 조사 결과.....................
윤혜진 기자 yhj@healthi.kr
기사 원문 보기
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80304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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