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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앤라이프페어]100세 시대 건강,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소식(小食)과 마음 관리 중요해”

취재팀 김은경 기자 입력 : 2017/04/29  15:42












“건강은 매일매일 지키는 것입니다. 소식이 굉장히 중요하고, 잘 움직여주고, 마음을 비워주는 것이 가장 근본입니다”

 

통합의학진흥연구원 김승태 상임이사는 2017 헬스앤라이프페어 셋째날인 29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세미나실 A홀에서 열린 ‘100세 시대 건강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건강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상임이사는 강좌 시작에 앞서 “사실은 우리 세대에는 100세 시대를 생각도 못했다”며 “과연 100세 시대가 우리에게 축복일까 걱정도 많이 된다. 그래서 100세 시대를 앞두고 우리 모두에게 하나의 책임이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에서 오늘 강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에는 주제의 특성상 어르신들의 참여율이 높았다.

 

김 상임이사는 한 여론 조사결과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이 2010년에는 1835명, 2015년에는 3159명으로 앞으로 점점 더 증가하고, 그 중 여성이 86.5%로 장수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2015년 유엔이 정한 세대별 평균수명도 100세시대에 맞춰 변화했다. 유엔은 미성년을 0~17세, 청년 18~65세, 중년 66세 ~79세, 노년 80~100세, 장수노인 100세 이상으로 규정했다.

 

이날 강좌에서 김 상임이사는 “현재 미병인 상태의 사람들이 80%인데, 이 사람들이 어떻게 건강관리를 잘해서 다시 건강한 삶을 회복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숙제”라며, “우선 스스로가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100세 시대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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