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가 혹한의 겨울에 주의할 6가지는? - 헬스앤라이프헬스앤라이프 이연제 기자 ty0309@healthi.kr 입력 : 2018/02/08 10:07 | 수정 : 2018/02/08 10:07 사진=인제대학교상계백병원 요즘처럼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겨울이면 당뇨환자들은 혈당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날씨 자체가 혈당에 직접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계절 변화를 겪으면서 나타날 수 있는 생활습관의 변화가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겨울에 유행하거나 악화되기 쉬운 질환 독감, 감기, 설사 등 각종 질병에 대비하지 않으면 그 치료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다. 고경수 인제대 상계백병원 당뇨병센터소장의 도움말과 함께 당뇨병 환자의 혹한기 겨울을 견뎌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 혈당 조..
윤지은 기자입력 : 2017/07/03 18:58 수정 : 2017/07/03 18:58개인의 건강관리에 대한 지식 확대와 오래 살고 싶다는 의지, 여기에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진보를 발판으로 사람은 과연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학 생물학과 지그프리드 헤키미 박사에 따르면...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37
안종호 기자입력 : 2017/07/03 18:35 수정 : 2017/07/03 18:35 계란을 하루 한개 이상 섭취하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대희·신상아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이 국내 40~69세 성인 13만420명(남 4만3628명, 여 8만6738명)을 대상으로 계란 섭취량과 대사증후군 위험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발표했다. 연구진은 2004∼2013년 전국 38개 병원 및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49
박세라인턴∙곽은영기자입력 : 2017/07/03 18:31 수정 : 2017/07/03 18:31사진=셔터스톡유방암은 전세계적으로 여성들이 흔하게 겪는 암으로 한국에서는 갑상선암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다. 유방암은 암의 특성상 치료를 위해 유방을 절제해야 한다는 점에서 환자가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 그러나 2015년 4월부터 유방재건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비용 부담이 줄어...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43
윤지은 기자입력 : 2017/07/03 17:56 수정 : 2017/07/03 17:56 사진=셔터스톡중이염은 고막과 냉 사이의 고간을 중이강이라고 하는데 이곳에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질환을 총칭한다. 주로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의 기능장애와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가장 큰 원인이다. 지난 2015년 중이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절반 이상이 9세 이하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건보 대상 9세 이하 아동중 4분의 1이 중이염 진료환자로 나타나 소아와...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45
김은경 기자입력 : 2017/07/03 14:51 수정 : 2017/07/03 14:51지난 한 달간 의료계를 뜨겁게 달군 이슈들은 무엇일까? 넘치는 정보와 소식에 가려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건강 이슈를 키워드로 정리했다. 사진=셔터스톡#콜레라필리핀 세부 여행 후 귀국한 여행객이 또 콜레라에 감염돼 올해로 세번째 콜레라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확진자 모두 필리핀을 다녀온 내국인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필리핀 세부 여행 후 지난 6월 14일 제주항공 7C2406편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남성이 콜레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 환자는...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40
안종호 기자입력 : 2017/07/03 13:58 수정 : 2017/07/03 13:58 7월에 접어들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고온다습한 장마철에는 보청기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디지털 보청기는 아주 작고 민감한 부품들로 구성된 전자의료기기로 습기에 매우 약하기 때문이다.물기나 축축한 귀지가 보청기 안으로 들어가 방치되면 부품을 부식시키거나 고장의 원인이 된다.습한 장마철, 귀 건강을 지켜주는 보청기 관리법에 대해 살펴본다...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36
곽은영 기자입력 : 2017/07/03 13:57 수정 : 2017/07/03 13:57사진=이화의료원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모기로 감염 질환을 겪고 매년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는다고 밝혔다. 흔히 모기를 잠자리 방해꾼정도로만 생각하지만 균을 옮기는 매개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여름철 야외활동이나 해외여행, 유학 등을 고려한다면 보다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매년 약 2000명이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 병원을 찾고 5월부터 상승곡선이 시작돼 7월에 환자가..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703108230
헬스앤라이프 안종호 기자 입력 : 2017/07/01 08:10기온이 높아지는 6~8월에 해안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 올해는 이른 무더위로 4월에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처음 나타났다. 특히 7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시작되면 비브리오패혈증 발병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여름 불청객’ 비브리오패혈증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Q. 비브리오패혈증은 어떤 질병?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라는 균에… 기사원문보기http://m.healthi.kr/news_view.asp?ArticleID=170630108195
헬스앤라이프 윤혜진 기자 입력 : 2017/07/01 08:00쉼이 필요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고, 쉴 새 없이 울리는 휴대폰도 내려 놓고 싶다. 고민, 걱정, 스트레 스로 가득한 세계에서도 탈출하고 싶다. 보통 이럴 때 선택하는 것이 여행이다. 그런데 막상 여행을 떠나면 무언가 특 별한 것을 보고 먹고 즐겨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정작 제대로 쉼을 누리지 못한다. 진정한 쉼을 누리며 몸과 마음을 수양하고 싶다면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과 어울러진 산사에서 쉬어가는 템플스테이(Temple Stay)를 추천한다. 불자가 아니어도 좋다. 남녀노소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템플스테이 기본 프로그램 # 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느끼는 시간, 사찰안내 사찰순례는 단순히 ..
헬스앤라이프 곽은영 기자 입력 : 2017/06/30 17:01나트륨 수치가 높은 소변을 보는 사람은 정상인보다 위암의 전암 병변인 장상피화생 동반 위축성 위염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2.9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염분 섭취와 위암의 전암 병변에 대한 연구가 이뤄진 적은 있었지만 그 연관성을 증명하지는 못했다. 이번 연구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나트륨 농도’라는 객관적인 수치로 소금섭취량과 위암 전암 병변의 관계를 최초로 규명했다.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김영선 교수, 송지현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24시간 소변 수집 검사가 포함된 검진을 받은 건강한 성인 662명을 대상으로 소변의 나트륨 농도와 위축성 위염 및 장상피화생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소변 나트륨 농도가 ..
헬스앤라이프 윤지은 기자 입력 : 2017/06/30 16:58고령자의 걸음걸이가 느려지는 일을 대수롭게 여겨서는 안될 것으로 보인다. 나이를 드셨으니 의례 그러리라고 생각하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다. 걸음걸이 속도가 줄면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9일자 국제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걸음걸이가 느려지면 관절의 문제나 만성통증 등으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물리 치료가 아니라 조기 치매 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 연구를 진행한 미국 피츠버그대 안드레아 로소 교수는 정상적인 인지능력을 가진 70~79세 고령자 175명을 대상으로 14년간 건강상태 평가 결과를 분석했다. 추적조사 기간 동안 걷는 속도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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